한국의 전통문양과 월계수 이미지로 한국의 미 표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세계 각국의 미인 대표들이 모여 올해의 최고 피스퀸을 뽑는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6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The K-호텔에서 파이널 무대를 열고 ‘위너(우승)’에 베트남 국적 ‘유잉(Ngoc Duyen)’을 선발했다.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는 1988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세계 5대 미인대회로, 오랜 세월 동안 진행돼 온 만큼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는 평화를 주제로 했으며 세계 각국의 미인 대표들을 비롯해 유명 내외빈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세계미인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티아라 수여는 세계적인 공신력을 받고 있는 한국 대표 쥬얼리업체인 오르시아에서 제작한 티아라가 수여됐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문양과 월계수 이미지를 함께 사용해 한국의 미를 글로벌하게 표현했으며 2780여개의 보석을 사용해 화려함 또한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르시아는 미스글로벌뷰티퀸의 성공적인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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