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율이 높은 한우는 가장 훌륭한 영양 공급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중기·후기 단계 이유식에 한우의 함유량을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모유 수유를 시키려는 가정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아기에게 모유 위주로 영양을 공급하다 보면 자칫 철분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 흡수율이 높은 한우는 가장 훌륭한 철분 공급원이다.
베베쿡은 모유 수유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고, 한우 증량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해 이유식에 한우 함량을 늘렸다. 한우량이 늘어나는 단계는 철분 공급이 중요한 중기, 후기 단계이며 증가량은 메뉴의 영양성분에 따라 차이를 둘 예정이다.
베베쿡은 “전문 영양사가 아기들의 성장 단계별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식단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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