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에 도움 줘 인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현미와 누룩으로 담근 술을 자연적으로 장시간 발효시킬 때 4계절 중 저온으로 숙성되는 기간이 길수록 검은빛의 식초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흑초라 한다. 또 전통방식으로 빚은 흑초를 전통 흑초라 한다.
전통 흑초는 일반 식초보다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유익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흑초를 사용해 ㈜자연생명과학이 선보인 ‘33 자연흑초’는 현미식초를 베이스에 33가지 국산 생약초를 정성스럽게 달여 전통 항아리에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식초에 담긴 초산과 구연산 등의 성분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흑초를 음용할 때에는 흑초와 물의 비율을 1:9로 권장하며, 신맛이 강하게 느껴질 때 꿀이나 과즙을 첨가해 기호에 따라 2:8, 3:7로 흑초의 비율을 늘리면 된다.
한편 ㈜자연생명과학 관계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초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방식과 과학으로 빚은 엄선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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