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창업시장 내에서 반찬가게나 간편식 매장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창업 전문가들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밥, 혼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및 제품들을 찾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찬가게브랜드 오레시피가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시장 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레시피는 실제 전국 매장 17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성장세를 기념해 최근 우수가맹점 시상식을 가지고 포상으로 제주도 여행권과 우수가맹점 현판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반찬전문점 오레시피 가맹본부는 배추김치, 파김치, 부추김치 등 모든 김치류의 가맹점 공급가를 1년 동안 동결하고 있다.
오레시피 가맹본사 담당자는 “배추가격이 올라서 본사에서는 손실이 심각하지만 가맹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동일한 가격에 HACCP 인증된 김치를 공급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레시피는 지난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찬가게전문점 오레시피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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