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 이어 불출석…헌재법 따라 변론 진행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헌법재판소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2차 변론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1차 변론 때에 이어 이날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헌재법에 따라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박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이영선·윤전추 행정관에 대한 신문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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