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미국 다음으로 큰 유아용품 소비국인 중국 정부가 두 자녀 정책을 펼치면서 앞으로 영유아용품 시장소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유아용품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젊은 엄마들은 안전, 친환경, 유기농에 민감하기 때문인데 웨이보에 따르면 중국 엄마들의 85% 이상이 친환경, 안전 제품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국 상품에 대한 신뢰가 크게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해외 상품을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영유아 시장의 잠재성을 눈여겨 보고 2014년 베이베이닷컴을 열어 ‘100% 정품 보장’을 강조하며 해외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중국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한국브랜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중국 영유아 전문 사이트인 바오베이360은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한국브랜드를 꼽았다. 대한민국 내에 생산 판매되고 있는 물티슈 하기스, 페넬로페, 베베숲, 순둥이 등 여러 업체 중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NATURAL ORAGANIC BABY WIPES)가 중국 영유아 전문 사이트 바오베이360에서 한국인기 브랜드 전체순위는 5위 아기물티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천연 유기농 원료로 만든 영유아용품 제조업체로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아보브네이처(ABOVO NATURE)는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회사이며 세계 6개국에 안전성 인증 및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물티슈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의 경우 크게 광고나 홍보 등에 금액을 지불하기 보다는 제품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아기를 키우는 소비자들이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좋음을 느껴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돋보인다. 홍보방식도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제품도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안전한 물티슈만을 고집하는 ㈜아보브네이처의 네츄럴오가닉 제품은 가격도 제품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물티슈 판매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