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로 나눔 실천, 4년간 꾸준히 진행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하는 미래생활은 7일 대전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빈곤가정 아동 결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미래생활㈜ 마케팅부 박봉규 부서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미래생활㈜은 2014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아동들과 정기결연을 맺고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금의 절반을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에서 지원해주며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매칭그랜트 후원 방식은 미래생활㈜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올해에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 등을 통하여 직원-아동 정기결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임직원 아동정기결연 외에도 착한소비제품 ‘따뜻한 감동’을 판매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노인복지 및 환아를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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