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에서 플리코미니와 쌍둥이유모차 듀엣피로엣의 신규컬러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
휴대용의 무게에 절충형의 기능으로 육아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플리코미니(Plikimini)는 기존의 인기 컬러 지로에 추가적인 신규색상의 만리(Manri), 디노팝(Dino-pop)의 두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만리컬러의 경우 2017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출품됐던 ‘manri kishimoto’작가의 작품으로 이탈리아 뻬그뻬레고와의 정식계약에 성공해 한정수량만 진행한다.
디노팝의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로 색채감까지 뛰어나 엄마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유모차에서도 불어오는 2017년의 트렌드컬러는 2014년부터 인기가 많았던 블랙, 그레이컬러와 상반되는 채도가 높은 화려한 컬러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쌍둥이유모차의 가장 하이엔드급인 듀엣피로엣의 경우에는 베이지톤의 그레이컬러와 골드컬러가 조합된 럭셔리한 디자인의 럭스 그레이(luxe grey) 컬러를 신규로 선보인다.
신규컬러의 럭스그레이 컬러는 현재 국내로 수입예정에 있으며 3월말에 입고될 예정이다. 듀엣피로엣은 시트자체가 분리되는 방식의 쌍둥이유모차로 아기끼리 마주볼 수 있는 프레임으로 설계돼 시트의 방향전환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두 명의 아이를 태울 수 있게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으로 무게감을 조금 더 줄이고 각 바퀴에는 12개의 베어링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설계하여 좀 더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유모차 선택의 폭이 좁은 쌍둥이 엄마들에게 희소식이다.
한편 부산mbc주관으로 9일부터 열리는 2017 부산 베이비페어에서는 서울, 경기권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던 앵콜이벤트로 아기식탁의자 선착순 세트 구매시 휴대용 부스터를 증정한다.
뻬그뻬레고의 전제품 라인업은 온라인 대형쇼핑몰, 전국 오프라인매장, 각종 다양한 육아박람회등 다양한 경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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