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노하우를 담은 베이비 패션 스타일 제안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완연한 봄이 시작되면서 아기와의 첫 나들이를 나서는 부모들은 설렘과 함께 아이의 외출복 패션 코디에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베 베이비페어가 개최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매년 꾸준히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오던 베이비 패션 브랜드 해피프린스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소중한 내 아이의 첫 브랜드’ 해피프린스는 최근 비중을 늘린 아기 의류는 물론 아기모자, 아기헤어밴드, 아기양말, 신생아양말, 아기스카프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베이비 토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해피프린스는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리프레쉬한 느낌의 내추럴 룩, 70년대 복고풍의 레트로 룩, 현대적인 스프트한 느낌의 어반 모던룩 등 다양한 콘셉트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모여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홈페이지와 SNS 상에서 입소문이 난 의류, 캡모자, 썬햇 등 나들이에 필요한 봄·여름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피프린스 관계자는 전했다.
해피프린스는 현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해피프린스 홈페이지에 박람회 참가 응원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실용성이 좋은 아기 필수 아이템 스카프빕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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