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따스한 훈풍이 불어오고 있는 봄철. 과연 내 유모차가 봄나들이에 적합한 유모차일까? 아이와 생애 첫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쯤 체크해보아야 할 나들이 전용 유모차에 대해 알아보자.
◇ 무게가 가벼워 엄마 혼자서도 운반이 가능한가?
유모차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아빠보다는 엄마가 많다. 하지만 보통의 디럭스 유모차는 무게가 10kg이 훨씬 넘어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엄마들이 혼자 이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나들이용 유모차를 고를 땐 무게를 들어보고 엄마 혼자서도 감당 가능한 무게를 고르는 것이 좋다.
◇ 주행이 부드러운가?
봄철 실외활동이 늘어날수록 노면이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유모차를 주행할 일이 많아진다. 이 때 살펴봐야 하는 것이 바퀴의 서스펜션과 주행감이다. 흔들림이 심할 경우 아이에게 그대로 충격이 전해져 뇌흔들림증후군이 발생할수도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서스펜션 기능이 잘 되어있는지, 주행이 부드러운지 체크해보면서 안정감이 있는 유모차를 고르도록 한다.
◇ 양대면이 가능한가?
아기가 태어난 후 최대 3살까지는 엄마와의 애착 형성의 시기이다. 특히 돌 전까지는 유모차를 엄마보기 상태에서 주행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아기의 시선에서 엄마가 사라져 오는 불안감을 방지할 수 있고, 엄마 또한 아가가 울거나 보채지 않아서 원활한 나들이가 가능하다. 또한, 엄마보기 상태에서는 아기의 상태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대응을 빠르게 할 수 있다.
◇ 디자인적 요소도 중요
봄나들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억을 남기는 것이다. 사진 찍을 때 얼마나 예쁘게 나오는지, 봄꽃들과 잘 어울리는지 디자인적인 요소도 간과할 수 없다. 화려한 프린트보다는 주변 경치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 좋다.
◇ 7가지 컬러 캐노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시크 롤리팝
시크 브랜드에서 3월 새롭게 론칭한 롤리팝은 나들이용 유모차의 조건에 꼭 맞는 기능으로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크 유모차 롤리팝은 무게 6.7kg으로 엄마가 혼자 운반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4배 강화된 서스펜션 기능과 부드러운 주행력이 특징이다. 또한 양대면 기능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돌까지는 엄마보기로, 그 이후에는 앞보기로 주행할 수 있어 실용성이 그 어떤 유모차보다도 높다.
뿐만 아니라 7가지 컬러 캐노피로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봄철 나들이용 유모차로 엄마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시크 롤리팝 유모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끄레델몰 및 끄레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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