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서 코엑스 가는 길, 유모차 보행자 불편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건장한 두 알바생이 7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찾은 한 육아맘의 유모차를 계단 위로 옮기고 있다. 알바생들은 유모차에 탄 아이의 안전을 의식한 듯 계단 끝까지 조심스럽게 유모차를 옮겼다. 지하철 삼성역(2호선)에서 코엑스몰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계단이 있는데, 이곳에는 엘리베이터나 경사로가 없어 유모차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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