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는 시댁 추석 선물 ‘유산균’으로 센스 있게"
"고민되는 시댁 추석 선물 ‘유산균’으로 센스 있게"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9.2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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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장 운동성 높여 원활한 배변 촉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스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스랩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직까지 시댁 추석선물 준비하지 못해 걱정하는 주부들이 많다. 인터넷 맘 카페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센스 있는 시댁 추석 선물세트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이 좀 더 특별하고 센스 있는 시댁 추석 선물로 ‘유산균’을 추천하고 나서 주목된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우리 몸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미생물의 총칭이다.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장 운동성을 높여 원활한 배변을 촉진한다. 뿐만 아니라 장 점막에 분포한 체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 물질 생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영양학 학술지에 따르면 만성 변비 환자에게 2주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시킨 결과  대변의 장내 체류기간이 짧아지고 장내 유익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감기 환자의 경우 발열 증상이 감소했으며 면역 세포인 CD8양성세포와 T헬퍼세포가 상당히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강관리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시중에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효능을 느끼기 위해선 제품 선택 시 균주, 코팅 기술, 화학부형제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균주의 경우 단일 종균보다 여러 가지 균주가 배합된 복합균주 제품이 좋다. 특히 소장에서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 계열과 대장에서 활동하는 비피도박테리움 계열이 고루 섞여 있어야 장 전반의 기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코팅 여부도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산성에 약하기 때문에 섭취 시 위산과 담즙산에 대부분이 사멸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그냥 섭취할 경우 장까지 도달하는 균주가 섭취량의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무사히 살아서 가도록 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보호할 수 있는 코팅 기술이 적용됐는지 살펴봐야 한다. 국내에서는 칼슘과 지질, 소화 효소 등 산성에 강한 성분으로 균주를 감싸는 이노바쉴드 코팅기술이 특허 등록에 성공하며 이슈화된 바 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구입 시엔 화학부형제 여부 또한 중요 체크 포인트다. 시중에 판매 되는 제품 중에는 맛과 향을 내는 착향료와 감미료, 보존 방부제로 이산화규소 등의 화학부형제를 첨가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소량일지라도 장기간 반복 섭취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화학부형제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스랩 관계자는 “시댁 추석 선물로 무엇을 준비할 지 고민이라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영양제를 적극 추천한다”며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센스 있는 추석 선물이자 부모님들의 베스트 건강식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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