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초록우산 정기후원 동참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초록우산 정기후원 동참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10.12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원금 지원 통해 많은 사람이 심리 상담 경험하는 데 도움 되길 바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정기후원을 시작한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은 영유아부터 성인들의 심리건강을 케어하는 곳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전문성을 갖춰 심리상담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곳이다.

허그맘 허그인은 저소득층 아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 후원에 동참했다.

허그맘허그인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리상담 수요가 높아졌다. 하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심리적 어려움이 있어도 비용 부담으로 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이번 후원금 지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심리 상담을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허그맘 허그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허그맘 허그인


살아가면서 누구나 알게 모르게 마음의 상처를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상처를 제때 치유하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경우 성장기 심리상태가 성인기 심리형성에 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훨씬 더 중요하게 다루어 줄 필요성이 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보다 의미 있는 을 생각하던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게 됐다. 허그맘 허그인 네트웍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기부뿐만 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처음의 좋은 뜻을 꾸준히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족 등을 위한 우대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우대 할인과 허그맘허그인 전국 38개 센터(강남본점, 강동, 노원, 마포, 목동, 보래매, 서울중구, 서초, 성북, 송파문정, 은평, 광명, 남양주, 동탄, 부천상동, 분당, 수원, 용인, 의정부, 인천논현, 인천주안, 일산, 평촌, 구미, 대구달서, 대구중구, 부천연제. 부산해운대, 울산, 창원, 포항, 광주상무, 광주수완, 전주, 대전둔산, 대전중구, 천안, 청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허그맘 허그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