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홍조,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원인?
안면홍조,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원인?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1.2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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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불균형 상태가 계속되면 예민한 피부로 변하고 피부 탄력도 감소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라인미한의원 송영섭 원장은 “열 불균형 상태가 이어지게 되면 모공이 늘어지고 예민한 피부로 변해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게 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처짐, 주름 등이 생기는 피부노화가 촉진된다”고 말한다. ⓒSBS
라인미한의원 송영섭 원장은 “열 불균형 상태가 이어지게 되면 모공이 늘어지고 예민한 피부로 변해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게 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처짐, 주름 등이 생기는 피부노화가 촉진된다”고 말한다. ⓒSBS


피부톤이 점점 탁해지고 어두워진다, 보기 싫은 모공이 자꾸 커지고 퍼진다, 계속적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탄탄했던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해졌다, 두피가 빨갛고 가려우며 각질이 늘었다, 생리통&생리불순이 심해졌다, 수족냉증이 심해지고 배가 차갑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평소 얼굴이 붉은지,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오면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지, 당황하면 혹은 아무 이유 없이도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일이 많지는 않았는지, 또 평소에 가슴 두근거리는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와 같은 신체 증상들 역시 안면홍조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붉어지며 열감을 동반하는 안면홍조는 스트레스, 기혈의 부조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신체의 열 균형이 깨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열이 상부에 머물며 나타나게 된다. 보통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열 배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붉은 얼굴이 가라앉지만 열 균형이 깨진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시간이 지나도 열을 배출하지 못해 열이 상부에 지속적으로 머물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열이 흉부나 얼굴 쪽에 뭉쳐 순환되지 않으면 손발이 차고 배가 찬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생리불순이나 설사, 변비, 소화장애 등의 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3대째 한의사 가문을 이어오고 있는 라인미한의원 송영섭 원장은 “열 불균형 상태가 이어지게 되면 모공이 늘어지고 예민한 피부로 변해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게 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처짐, 주름 등이 생기는 피부노화가 촉진된다”며 가능한 빨리 안면홍조치료를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안면홍조증상은 피부만 케어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피부의 문제만 다룰 경우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확실한 안면홍조치료를 위해서는 얼굴홍조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그에 따른 통합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압구정역에 위치한 라인미한의원에서는 대를 이어오며 고민하고 연구한 3대 정안탕을 개개인에 맞춰 1:1 처방하는 것은 물론 피부처짐, 미백, 색소침착, 피부탄력, 노화개선에 효과를 주는 모공축소시술 한방 아기주사 아기약침과 레몬약침 등의 시술을 진행해 근본적인 안면홍조원인의 치료와 맑은 피부로의 개선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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