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전국에서 상경한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앞에서 개최한 '어린이집 운영 생존권 보장과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대회'에 한 보육교직원이 무거운 표정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날 집회 주최 측은 "법인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전국 민간, 가정어린이집 등 보육교직원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보육노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방학도 없이 연간 300일 이상의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보육교직원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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