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세이프 "올 크리스마스엔 안전을 선물하세요"
루미세이프 "올 크리스마스엔 안전을 선물하세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2.13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다량 구매 시 할인 확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루미세이프(Lumisafe) 교통안전반사경. ⓒ루미세이프
루미세이프(Lumisafe) 교통안전반사경. ⓒ루미세이프

최근 서울시청을 비롯해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 지자체, 교통안전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루미세이프 핀란드 교통안전반사경의 단체구매가 늘고 있다.

루미세이프(Lumisafe)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에서 핀란드 교통안전반사경을 100개 미만 단체 소량으로 구매하는 유치원, 학교, 학원, 교통안전기관 등 단체들이 늘어남에 따라 단품 다량 구매 할인제품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루미세이프 브랜드 로고 패키지와 캐릭터 패키지 상품은 다량 구매 시 할인율이 최고 35%까지 적용되며, 이와는 별도로 판촉 선물형태로 제공되고 있는 OPP형태의 벌크포장으로 민무늬 제품 구매 시엔 45%까지 정상가 대비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율이 적용된 단품 다량 제품들은 11번가, 옥션, 지마켓, 네이버스토어팜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루미세이프의 단체 할인 정책에 따라 개인과 단체 고객들의 구매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100개 이상의 대량 구매나 로고 인쇄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사나 대리점에 연락해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대량 구매 고객들은 이미 별도 문의를 통해 기존에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었지만, 200개 미만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경우 문의하는 대신 단품가로 바로 구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어린이들과 온 가족의 교통사고 예방 확산 차원에서 서둘러 할인 혜택을 확대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핫트랙스 팬시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와 캐릭터의 루미세이프 제품의 단품들도 4개 묶음 패키지 등을 통해 여러 개 구매 시 약 30% 할인이 추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루미세이프 안전반사경을 착용하면 보행자가 차량에 부딪힐 위험이 1/10로 줄어든다. ⓒ루미세이프
루미세이프 안전반사경을 착용하면 보행자가 차량에 부딪힐 위험이 1/10로 줄어든다. ⓒ루미세이프

루미세이프(Lumisafe) 교통안전반사경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산타클로스의 나라 북유럽 핀란드에서 온 제품으로,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같은 노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험에 따르면, 루미세이프 안전반사경을 착용하면 보행자가 차량에 부딪힐 위험이 1/10로 줄어든다. 최대 300m의 거리에서도 운전자의 눈에 강력하게 비쳐줘 운전자가 보행자와 충돌 전 보행자를 인지하고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빛의 반사가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자유롭게 흔들릴 수 있는 곳은 어디든지 걸 수 있다.

특히 루미세이프는 교통안전반사경에 QR코드를 부착해 미아방지와 분실방지 안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의 사용이 실제로 교통사고를 줄임과 동시에 교통안전의식 고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학교와 시민단체, 경찰서, 기관 등에도 확산되고 있으며, 정부 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착용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워 꽃무늬 반사경이 출시되는 등 디자인과 모양이 다양해지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와 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가방에 하나씩 매달아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