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는 지난 18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 2018 트릴로지가 사전판매 3일 만에 판매 수량 50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당초 한정 판매로 준비된 수량 80대의 절반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사전판매를 시작하고 3일 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2018 NEW 트릴로지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등받이 각도가 180도로 조절되는 A형 유모차다. 디럭스 유모차 임에도 9.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간편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유모차’, ‘완판 유모차’라는 애칭을 얻었다. 단 한 번의 동작으로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는 원액션 폴딩 또한 트릴로지 인기 요인 중 하나다.
특히 2018 NEW 트릴로지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은 새롭게 선보이는 티타늄 컬러 프레임이다. 기존 트릴로지 시그니처였던 화이트 컬러 프레임과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티타늄 컬러 프레임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잉글레시나에서 제공하는 사전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론칭 기념 25% 할인과 함께 겨울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잉글레시나 유모차 전용 액세서리 ‘윈터 머프’(소비자가 20만 8000원)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밴밧 유모차 모빌 ‘플레이아치’와 유모차 전용 ‘시력보호 보낭커버’가 추가 증정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2018 트릴로지 사전판매는 27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으나, 판매 추이로 보아 주말 이후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며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되면 사전 판매 이벤트가 종료되니 구매를 앞둔 고객들께서는 서둘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사전 판매 이벤트 종료 이후 2018년 1월 1일 정식 론칭 예정이다. 하지만 특별 할인율과 사은품 조건은 동일하지 않으니 현재 혜택을 받아보길 원한다면 사전 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알림] 2017 올해의 기사를 뽑아주세요. 25일 마감. http://2017.ibabynews.com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