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의약 위해정보 다모아' 구축·운영
식약처, '식의약 위해정보 다모아' 구축·운영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2.28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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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식품·의약품 위해 안전 정보 제공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민들이 국내외 식의약 위해(안전)정보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식의약 위해정보 다모아’를 개설하고 식약처 홈페이지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식품·의약품 안전관련 수집정보 ▲생애주기별 및 수요자 맞춤형 식의약 위해정보 ▲‘궁금한 위해정보 물어보기’ 코너 운영 등이다.

우선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32개 국가의 정부기관이나 언론에서 발표한 주요 식의약 안전정보를 매일 한글로 번역해 제공한다.

또한 수집된 위해 정보는 유아·어린이·임산부·어르신 등 생애주기별과 산업체·학계·관계기관 등 수요자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궁금한 위해정보 물어보기’ 메뉴를 통해 정보 제공자와 수요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마련했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식의약품을 선택하고 업계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수요자 만족도 평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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