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최근 적극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국 교육 환경을 탐방하기 위해 연구소 내 주요 연구원들과 함께 중국 더푸 국제학교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영재교육전문가 부문에서 수상,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영재교육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하며 영재교육전문가로 주목 받고 있는 임서영 소장은 영재교육전문가로서 중국 더푸 국제학교 3학년 수업에 참관해 중국 교사들의 교수법, 학생들의 몰입도 및 상호작용 등을 관찰했다.
참관 수업 후에는 KBS ‘명견만리’와 아시아 교육현황을 주제로 ‘우리나라 영어 교육과 중국 영어 교육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에 대한 인터뷰를 하며 영재교육전문가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임서영 소장은 더푸 국제학교 방문 외에도 유치원 자녀를 둔 다양한 엄마들을 만나 중국의 유치원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해외의 다양한 사례들을 수집했다.
좋은 사례들은 향후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의 교육 플랜에 반영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역사의식을 되새기며 영재교육 양성에 힘쓰겠다고 뜻을 모았다.
임서영 소장은 “최근 영재교육전문가로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2018년에 더욱 발전하는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가 되기 위해 1-2분기에 아시아지역 국제학교를 탐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아시아지역 어린이 교육 환경을 탐방 위해 임서영 소장을 비롯해 연구원들과 함꼐 1월 말엔 일본, 3월엔 제주도, 4월엔 베트남을 탐방할 계획이다.
한편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영재란 유전적 성질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사회적 학습을 통한 두뇌 활용법으로도 얼마든지 영재가 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2013년부터 강남구 청담동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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