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국 오리지널 주방용품 업체 플랜잇(한국 공식수입원 시온글로벌)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론칭 2년 만에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연인원 40만 명 이상이 참관해 국내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고 있는 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플랜잇은 영국의 리빙 대표상품으로 참가해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고 현장에서 1000세트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거둬 영국관에서는 수량으로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토스트백 홍보를 위해 전시회 기간 동안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누렸고 신제품 ‘프라이팬시트’ 출시 이벤트를 통해 무료 체험 행사 등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 됐다.
특히 새로이 한국에 부임한 주한영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내외가 플랜잇 전시부스에 방문해 영국 현지에서 사용했던 친숙한 제품을 한국에서 다시 만나서 놀랍다는 얘기와 함께 대사관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약속했다.
공식 수입사인 시온글로벌 엄태훈 대표는 “플랜잇의 한국 공식 론칭 2주년을 기념하며 주방용품은 물론 4월 중으로 전기포트, 5월 가정용 커피머신, 6월 전기식 커피 그라인더를 차례로 론칭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 플랜잇 가전 제품을 출시하고 영국본사와 함께 대대적인 론칭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플랜잇은 본토인 영국을 비롯해 유럽 8개국, 미국을 비롯한 북미, 그리고 한국을 필두로 아시아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모든 상품을 영국 현지에서 생산해 친환경 인증을 받고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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