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직장인 임산부에 '세살마을' 특강
삼성생명, 직장인 임산부에 '세살마을' 특강
  • 파이낸셜뉴스
  • 승인 2012.05.12 08:3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시내 직장인 중 임산부를 대상으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세살마을'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직장인 임산부들이 자료를 읽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시내 직장인 중 임산부를 대상으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세살마을'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직장인 임산부들이 자료를 읽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삼성그룹 임직원 등 직장인 중 임산부를 대상으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세살마을'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특별 강연은 '가족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우리아기 뇌발달', '가족사랑으로 지켜내는 임산부 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삼성생명 1층에 위치한 '플라토' 미술관을 방문해 설치미술가 배영환 작가 개인전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세살마을 사업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태어나서 세살까지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 아이를 돌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세살마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력을 맺고 전국 단위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지난해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1500명의 임산부 및 조부모에게 양육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경기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임산부 및 조부모교육 2000명, 탄생축하방문 1000가정, 영유아 놀이교육 1900명 등 5000여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파이낸셜뉴스 김영권 기자  / 베이비뉴스 제휴사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yeoj**** 2012-05-14 20:16:00
세살마을이라...
정말 세살까지의 교육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