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일부로 도움 필요한 소외 아동들 도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함소아한의원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위세이브(WE SAVE)’에 참여한다. 함소아한의원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지난 7일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후원협약식을 갖고 위세이브에 참여하는 100번째 기업이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과 함소아한의원 목동점 이종훈 대표원장이 참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WE SAVE’는 온라인쇼핑몰과 스타트업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수익의 일부를 매월 아동을 살리는 일에 후원하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이다.함소아한의원은 ’WE SAVE’에 참여하며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국내외사업 후원과 인도적지원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과 저소득가정 아동, 결연아동들을 돕는다.
함소아한의원 목동점 이종훈 대표원장은 “아동을 살리는 위세이브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WE SAVE’에 참여할 함소아한의원 지점을 점점 확대해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아한의원은 세이브더칠드런 이외에도 환경재단, 드림스타트, 위스타트 등의 NGO 와 손잡고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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