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분수토·고열·경련 등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대표 트러블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출산부터 육아까지, 매 순간이 낯설고 두려운 초보 엄마 아빠. 특히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나거나, 경련을 일으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신생아에게 자주 나타나는 대표 트러블 4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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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부터 육아까지, 매 순간이 낯설고 두려운 초보 엄마 아빠. 특히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나거나, 경련을 일으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신생아에게 자주 나타나는 대표 트러블 4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신생아는 식도 아래에 있는 근육이 미숙하여 게우는 일이 잦은데요.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켜야 합니다.
갑자기 열이 오른다면 먼저, 방이 덥진 않은지, 아기가 옷을 많이 입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야 하는데요. 그래도 고열이 난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경련은 초보 부모가 가장 두려워하는 증상 중 하나죠. 단순한 놀람 현상이 아니라 눈이나 입이 돌아가고, 손발을 잡아도 계속 떤다면 심각한 질병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기가 자다 말고 이유 없이 울거나 보챌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유 중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지 확인하고, 계속 토하거나 대변에 피가 비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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