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혼부부 주거지원, 이렇게 바뀐다
서울시 신혼부부 주거지원, 이렇게 바뀐다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9.12.1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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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룸] 금융지원 확대 및 조건 완화 등 2020년부터 3년간 지원 늘릴 예정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 바로 ‘집’ 문제이죠. 서울시가 2020년부터 3년간 금융지원 조건 완화,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등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 걱정을 덜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4가지 주요 내용,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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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 바로 ‘집’ 문제이죠. 서울시가 2020년부터 3년간 금융지원 조건 완화,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등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 걱정을 덜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4가지 주요 내용, 살펴볼까요?

먼저,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부부합산 소득 8000만 원 이하였던 금융지원 조건을 1억 원 이하로 완화하고, 지원기간도 최장 10년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공공주택 공급물량도 확대되는데요. 신혼부부 매입주택의 경우, 연평균 1400호에서 3200호로 늘어납니다.

또, 자녀가 태어나면 추가 임대료 없이 넓은 집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요.

누구나 주거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주거지원 원스톱 포털’을 오픈하고, 자치구별 ‘주거지원 코디네이터’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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