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보라매공원서 개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호)는 오는 9월 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한부모가족과 유관단체 종사자들의 어울림 한마당 ‘제2회 싱글벙글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한마음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서울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공모전 당선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한부모연합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한부모회, 가산종합사회복지관, 열린집 등 13개 한부모가족 지원기관이 함께해 일반 시민과 한부모가족은 물론 관련 기관 이용자와 종사자 등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09년에 개소한 이래로 한부모가족과 두리모(미혼모) 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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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의 행사네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