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세입자 보호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세입자, 청년, 노동, 주거, 시민사회 등 1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절반에 달하는 주거세입자 보호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폐기되지 않고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지지와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는 "이번 설 명절에 집걱정, 전월세 걱정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주거권을 이야기하는 명절 밥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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