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며 사회공헌활동 실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2019 희망터전만들기’ 우수사업소인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한전KPS(주)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이다.
한전KPS 한빛2사업소는 지난해 에너지효율 진단평가를 실시하며 아동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으며 영광군 내 아동가정 3가구에 12650000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이 88시간 동안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2019년 12월에는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산타원정대사업을 통해 110만 원을 후원하고 선물을 포장해 영광지역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입소한 아동 49명의 소원을 이뤄주기도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영철 전남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건강한 신체 발달 뿐만 아니라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매우 중요한 환경요소”라며 “아동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한전KPS 한빛2사업소 임직원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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