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엄마 박은혜, 분유모델 됐다
쌍둥이엄마 박은혜, 분유모델 됐다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2.10.16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배냇, 100%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 20일 선보여

탤런트 박은혜가 영유아식 전문업체 아이배냇(주)의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이배냇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은 한국아이들의 체질에 맞게 설계돼 아기의 성장 개월 수에 따라 총 4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는 22일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배냇(주)
탤런트 박은혜가 영유아식 전문업체 아이배냇(주)의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이배냇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은 한국아이들의 체질에 맞게 설계돼 아기의 성장 개월 수에 따라 총 4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는 22일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배냇(주)

 

쌍둥이 엄마이자 최근 MBC 일일극 <그대없인 못 살아>에서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탤런트 박은혜가 영유아식 전문업체 아이배냇(주)의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기먹거리 순수주의를 선언하며 새롭게 탄생한 아이배냇의 관계자는 "박은혜 씨는 조신하고 성실한 이미지는 물론, 작년 8월 쌍이 출산 후 활발한 활동속에서 아이들 육아에 세심하게 신경쓰는 등 워킹맘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출산 후 첫 광고 촬영이 이뤄진 파주 스튜디오에서는 박은혜를 메인 모델로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콘셉트로 한 촬영이 이어졌다.

 

박은혜는 “아기들을 보고 있으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서 눈물이 난다. 엄마가 모성애를 발휘하는 감동의 마음을 세련되게 담은 광고내용이 좋아서 촬영하면서도 내내 감동적이었다”며 엄마가 된 모성애를 진심 어린 눈물로 잘 표현했다는 후문.

 

또한 박은혜는 “쌍둥이라서 다른 아기들보다 다소 약한 아이들을 두고 활동하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며 “모델로서 브랜드와의 인연이 시작됐지만, 불가피하게 모유를 먹일 수 없는 현실로 항상 마음이 아파 하던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산양유로 만든 제품이라는 점에 반해 내 아이들에게도 먹이고 있다”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탤런트 박은혜가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아이배냇의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은 청정 뉴질랜드에 있는 산양전용목장에서 365일 자유롭게 방목된 산양에서 집유한다. 이후 포장까지 원스톱(one stop)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오염 경로가 최소화돼 신뢰감을 더하는 제품이라는 게 아이배냇의 설명이다.

 

아이배냇은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은 모유와 가장 유사한 성분을 가진 산양유가 100%라 면역력이 강한 아이, 소화력이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타사 산양유아식 제품이 우유 성분을 함유하는 것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며 "모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타민B2, 엽산 등을 보완하여 소화흡수력을 높여줌은 물론, 대두, 옥수수유 등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물질도 적극적으로 배제하는 등 안전성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아이배냇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은 한국아이들의 체질에 맞게 설계돼 아기의 성장 개월 수에 따라 총 4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는 22일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