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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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 방법

2. 영아기 시절에는 직접 만지고, 먹고, 핥고 하는 등 호기심이 많은 시기인데요, 아이가 이물질을 삼켜 숨을 쉬지 못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119에 전화를 하고, 입안에 이물질이 있나 확인해야 합니다.

3. 이물질이 있으면 손을 넣어 제거하고, 꺼내지지 않으면 ‘하임리크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4. 하임리크법 순서
1) 왼손으로 아기를 엎어놓고 머리를 땅으로 향하게 합니다.

5. 하임리크법 순서
2) 왼손으로 머리와 목이 꺾이지 않도록 받쳐줍니다.

6. 하임리크법 순서
3) 오른손으로 등 쪽을 5번 쳐 줍니다.

7. 하임리크법 순서
4) 효과가 없다면 아이의 얼굴이 위로 오도록 하고, 부모는 팔이나 무릎으로 아이를 받칩니다.

8. 하임리크법 순서
5) 검지 중지 두 손가락을 가슴 가운데 뼈 밑 부분을 대줍니다.

9. 하임리크법 순서
6) 3초마다 5차례 흉부 압박을 가합니다.

10. 하임리크법 순서
7) 등 두드리기와 흉부 압박을 교대로 해줍니다.

11. 아이를 키우다 보면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임리크법을 숙지해 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 출처 -보건복지부 공식 블로그 하임리크법 사진 출처 – 행정안전부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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