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박차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박차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5.1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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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위한 전용보험도 개발 예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이 양 기관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이 양 기관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지난 14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양 기관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천여 개의 지역아동센터 대상 공제사업 정보에 한 곳도 누락되지 않도록 관련 단체와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소속 지역아동센터들의 단결력이 아주 뛰어난 만큼, 본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교류와 시너지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전용보험 개발을 위해 관련 단체와의 협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는 “지역아동센터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 많은 어려움도 잘 극복해나가리라 믿고 있으며, 공제회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지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공제사업 참여 홍보 등 목적 달성을 위해 활발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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