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통·협력하면서 의회 본연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14일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해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의원을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날 선출된 최기찬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10대 전반기에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특별시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학교 현장에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법제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교육위원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제20회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교육은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정책과 각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육위원님들과 함께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및 금천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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