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4.0] ‘뇌과학자’ 아빠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부모4.0] ‘뇌과학자’ 아빠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 정리=김솔미 기자
  • 승인 2020.11.2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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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장동선의 ‘미래에도 행복한 뇌는 무엇이 필요할까’ ②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여섯 번째 강사는 tvN '알쓸신잡2',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장동선 뇌과학자입니다. “세상의 모든 뇌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유쾌한 뇌과학자이자 자칭 ‘이완아(이론상 완벽한 아빠)’의 미래 교육법!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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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장동선 뇌과학자

Q. 뇌과학자 아빠의 육아는?
“제가 아는 척을 많이 하거든요. 집에서 아내가 이런 제안을 했어요. 제가 최근에 ‘궁금한 뇌’라고 유튜브 채널을 열었더니 ‘이완아라고 열어보면 어때?’ 이러더라고요. ‘이완아가 뭔데?’ 그랬더니 ‘이론상 완벽한 아빠’. (중략) 결과적으로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이야기겠죠.”

Q. 독일 출생, 홈스쿨링, 가출 등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이 남긴 것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어떤 일들에 대해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음악 생활만 했던 사람들은 음악 얘기가 나오면 서로 공감하지만 다른 얘기 나누기가 어렵고, 과학자로만 있었던 사람들은 과학 얘기만 편하죠. 

저는 이제 어려서부터 여기저기, 한국과 독일, 미국을 다니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다 보니까 새로운 것에 대해 연구를 하거나, 답을 찾을 때 좀 더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장동선 박사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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