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4.0] 인간의 뇌가 갑자기 커진 이유는?
[부모4.0] 인간의 뇌가 갑자기 커진 이유는?
  • 정리=김솔미 기자
  • 승인 2020.11.18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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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장동선의 ‘미래에도 행복한 뇌는 무엇이 필요할까’ ①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여섯 번째 강사는 tvN '알쓸신잡2',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장동선 뇌과학자입니다. “세상의 모든 뇌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유쾌한 뇌과학자이자 자칭 ‘이완아(이론상 완벽한 아빠)’의 미래 교육법!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출연=장동선 뇌과학자

“우리의 뇌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했던 시기가 있어요. 사람이 모여 살기 시작한 때. (중략)

왜 하필 뇌 크기가 커지는 방향으로, 그리고 사람이 같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뇌와 지능이 진화하기 시작했던 걸까요. 그 이유는 이렇게 질문하면 명확해질 것 같아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남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인자가 뭘까요. 

천재지변, 추운 겨울, 더운 여름, 무서운 야수, 다 아니에요. 사람을 죽게 만드는 이유 '넘버원'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었어요. 그것이 살인이든, 사고든, 병을 감염시켜서든, 사람을 죽게 만드는 이유를 제공한 건 다른 사람. 무섭죠.

반대로 사람이 살아남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도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사막에서 길을 잃었어요. 혼자 조난된 사람의 경우는 살아남을 확률이 낮아요. 그런데 옆에 다른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살아남을 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 장동선 박사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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