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 위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재’ 시험자료 공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유아욕조 제품 중 일부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612.5배 검출됨에 따라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맘카페 등에서는 단체 소송 등의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호르몬 기능 분균형과 면역기능을 저해하는 유해한 성분이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레이퀸은 현재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이퀸 전 제품은 레이퀸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정환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으며 일부 외부 생산 제품들 또한 원료부터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
레이퀸에서는 기존 레이퀸 유아욕조 사용들과 신규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할 수 있도록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시험자료를 1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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