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 호흡기질환 치료, 아토피피부염 치료 지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함소아한의원 중랑점이 광진구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한방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치료는 이달 12월부터 향후 1년간 지속된다.
함소아한의원 중랑점은 광진구 드림스타트 소속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만치료, 호흡기질환 치료,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지원한다. 해당 아이들은 한의원에 내원해 진료와 한약처방을 받고 이외에 다른 아동들에게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함소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등을 지원한다.
함소아한의원 중랑점 손병국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때이다. 아이들에게 흔한 비염, 감기 등의 호흡기나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 이외에도 집콕으로 인한 소아 비만 관리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 아이들의 건강 걱정 없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소아한의원 중랑점은 지난 10월 중랑구 드림스타트 소속 아이들 21명에게도 성장 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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