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육아에 지친 마음, 베베쿡 모델 소유진과 함께 나눠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자사모델 배우 소유진 씨와 함께 오는 16일 ‘집콕육아 극복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베베쿡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소유진 씨는 이번 라방을 통해 엄마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함께 나누며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소유진 씨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열린다.
베베쿡은 이번 라방에 참여한 시청자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라방 중 40명을 선정해 20명에게는 '베베쿡 이유식' 7일분을, 20명에게는 '처음먹는 배도라지' 두 박스를 각각 증정한다. 선정된 참여자의 사연도 소개하며 소통도 함께 이어갈 방침이다.
베베쿡 관계자는 "이번 라방은 코로나19로 장기화한 집콕육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엄마들에게 작은 위안과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소유진 씨의 똑부러지는 워킹맘 이미지가 브랜드 신뢰도에도 긍정적 시너지를 낸다. 이번 라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베베쿡은 더욱 다양한 온택트 마케팅을 기획해 고객과 가까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소유진 씨는 백종원 요리연구가와 결혼 후 세 자녀를 둔 국내 대표 워킹맘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86만 명 이상으로 많은 주부들의 '워너비'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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