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돌봄서비스 ‘째깍악어’는 유초등교육관련 전공 대학생에게 더욱 다양한 진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함께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육아가정과 놀이 · 학습 선생님을 연결하는 '선생님 매칭 앱, 째깍악어'는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재학생에게 째깍악어 활동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하여 실습 기회를 확장하고, 어린이집·유치원 취업 외 ▲아이돌봄 플랫폼, ▲오프라인 키즈공간, ▲아동창의연구소 교육콘텐츠 연구개발 활동 등 다양한 진로를 제안하기 위해 협력한다.
째깍악어는 지난 2019년 숭의여자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가천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재학생과 함께 째깍악어 플랫폼이 사회적·교육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째깍악어와 가천대학교는 전문 교사를 양성하여 장기화되는 돌봄공백 · 학습결손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는 “가천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과 전공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주시고, 째깍악어에게 먼저 산학협력을 제안해주셔서 매우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됐다”며, “예비 선생님들께 다양한 실습 ·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째깍악어는 2019년부터 선생님을 위한 캠페인을 3년째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나누는 오프라인 행사 ‘악어데이’를, 2020년에는 ▲인기악어선생님의 돌봄 TIP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 ‘온라인 회식’을, 올해 5월에는 ▲스승의날 맞이 ‘마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업계에서 공급자인 돌봄 선생님을 위한 정기적인 감사 캠페인을 운영하는 브랜드는 째깍악어가 유일하다.
한편, 째깍악어 선생님앱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수입이 줄어든 선생님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7-8월 특별 인센티브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째깍악어 선생님앱 알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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