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인 인천맘톡과 창업지원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취약계층의 창업지원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인천지역 여성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지역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맘톡은 약 2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대표 맘카페로, 활발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과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다양한 취업·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취약계층 청년을 지속해서 발굴,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윤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 창업가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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