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SEEC)의 ‘플립’이 롯데백화점, 롯데몰, 스타필드, 갤러리아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공식 입점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울산점, 안산점, 부산점, 수원점, 기흥점, 롯데몰 여수점, 스타필드 하남,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대전점, 광교점에서 시크 플립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 출시된 플립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시크 관계자는 12일 설명했다.
디럭스 유모차는 안전성은 뛰어나지만 폴딩이 번거롭고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시크 플립은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개선한 제품으로 앞보기, 뒤보기 방향의 관계없이 컴팩트한 오토폴딩이 가능해 소비자에게 기존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피부가 닿는 소재에 대해 각종 유해성분(알러지성염료, 납&카드뮴, 프탈레이트 등) 불검출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연령은 신생아부터 6세까지다.
시크 관계자는 “플립 출시 이후 많은 관심과 더불어 매장에서 플립을 경험해 보길 원한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 고객님들의 문의 덕분에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플립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대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크는 플립 출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립 구매 고객 전원에게 4종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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