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전원에 지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혜경)에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위한 아동 덧신과 공통부모교육 책, 리플릿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치러졌으며, 덧신은 구리시 관내 전체 어린이집 재원아동 432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어린이집과 영유아에게 아동 덧신이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위해 지원해 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공통부모교육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부모 역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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