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초 스쿨존의 화물차 통행 제한 시작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8일 인천 중구 신광초등학교 스쿨존내에서 하교하는 아이들 뒤로 화물차들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3월 화물차에 치여 11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인천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지난 1일부터 신광초 스쿨존의 화물차 통행 제한을 시작했다. 화물차 통행제한은 하교 시간인 평일 오후 1~4시로 어린이들이 통학하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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