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어린이 우리놀이 체험 마당’ 운영
성북구, ‘어린이 우리놀이 체험 마당’ 운영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1.10.29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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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대상 11월 2일까지 선착순 70학급 모집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서울 성북구는 '어린이 우리놀이 체험 마당'을 운영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와 수도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70학급을 모집한다. ⓒ베이비뉴스

서울 성북구는 '어린이 우리놀이 체험 마당'을 운영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와 수도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70학급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 우리놀이 체험 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세시 풍속과 한복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문화 교육이다.

'어린이 우리놀이 체험 마당'에는 성북구의 대표 문화재인 사적 83호 서울 선잠단지와 연계한 누에고치 실뽑기 및 비단 종류 알아보기 교육도 포함돼 있다.

교육은 신청한 각 학교 또는 성북예향재(성북동) 등 참여자가 선택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성북예향재'는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도심 속 한옥으로 전통놀이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성북예향재를 교육장소로 선택할 경우 성북구가 지원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전통 놀이를 경험하며 전통놀이 도구, 한복 등의 유형 문화와 세시풍속 등의 무형 문화도 함께 체험하며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의융합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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