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은 2024년 이후 태어난 아이에게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주는 제도로, 출생일부터 2년 안에 써야 하며 남은 금액은 사라집니다.

  • 금액: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 지급: 국민행복카드 바우처(포인트), 시설보호아동은 현금(아동발달지원계좌)
  • 사용기간: 2024년 이후 출생아는 출생일(주민등록상 생년월일)부터 2년
  • 사용처: 유흥·사행·위생(이미용실 제외)·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면세점을 뺀 거의 모든 업종(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포함)
  • 신청기간은 따로 없지만 지급 결정에 최대 30일이 걸릴 수 있어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 금액과 조건 한눈에 보기

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난 직후 필요한 출산용품, 육아용품, 산후 비용 등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바우처입니다. 출생신고가 되어 주민등록번호를 정상적으로 받은 아동이면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2026년 기준비고
지원 대상2024년 이후 출생아로 생년월일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아동소득 기준 없음
첫째200만 원국민행복카드 포인트
둘째 이상300만 원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시설보호아동현금으로 지급아동발달지원계좌
사용기간출생일(주민등록상 생년월일)부터 2년기간 안에 못 쓴 금액은 소멸
신청기간별도 기한 없음지급 결정은 신청 후 30일 이내

2027년에 바뀌는 점(예정, 확정 아님)

정부의 2027년 예산안에는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 출산·입양 세액공제를 아이맞이지원금으로 합치는 개편안이 들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상 2027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하고 그 전 출생아는 현행 첫만남이용권을 받는 구조이지만, 2026년 11월 현재 국회 심의 중이라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미 태어난 아이와 2027년 상반기 출생 예정 아이는 현행 기준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방법과 기한

  1. 어디서: 아동 주소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합니다. 출생신고 때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부모급여·아동수당과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출생신고와 별개: 출생신고만으로 자동 지급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지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3. 카드 준비: 포인트는 국민행복카드로 받습니다. 임신 때 진료비 바우처용으로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시·군·구청이 지급을 결정한 다음 날 포인트가 생겨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카드가 없다면 카드사에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신청합니다.
  4. 언제까지: 신청기간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사용기간이 출생일부터 2년이고 지급 결정에 신청 후 30일 이내가 걸릴 수 있으므로, 출생신고 때 함께 신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어디에 쓸 수 있고 어디에 못 쓰나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려는 취지에 맞지 않는 일부 업종을 빼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을 포함한 거의 모든 곳에서 쓸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병원, 약국, 육아용품점, 생활용품 구매 등에 폭넓게 쓰입니다.

사용 제한 구분예시
유흥업종일반 유흥주점, 무도 유흥주점,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등(이미용실은 사용 가능)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기타업종성인용품, 전자상거래 상품권, 기타 상품권 등
면세점면세점 결제

할부 결제와 정기 결제에는 쓸 수 없습니다. 남은 포인트와 사용 내역은 카드사 누리집·앱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이 끝나기 한 달 전쯤 미사용 금액이 많은 경우 문자 안내가 가기도 합니다.

누가 어떻게 받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 대부분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받습니다.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는 시설보호아동은 바우처 대신 현금으로 받으며, 지급 계좌는 아동발달지원계좌입니다. 출생 순위는 첫째인지 둘째 이상인지에 따라 금액이 100만 원 차이가 나므로, 신청할 때 행정복지센터가 판단한 출생 순위와 지급 금액이 맞는지 지급 결정 문자나 복지로 신청 내역에서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2년 동안 계획적으로 쓰는 법

첫만남이용권은 금액이 크고 사용기간이 2년으로 길어 오히려 쓰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생 직후에는 산후조리원, 산후 병원 진료, 기저귀와 분유 같은 소모품에 쓰는 가정이 많고, 돌 전후에는 카시트나 유모차를 바꾸거나 이유식 준비 비용에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사용 제한 업종만 피하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출산 전에 큰 지출 목록을 미리 적어 두고 포인트 잔액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소멸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돌 무렵과 사용기간 만료 6개월 전쯤 두 번 잔액을 점검해 두면, 남은 포인트를 급하게 쓰느라 필요 없는 물건을 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이상이라 300만 원을 받았다면 큰 육아용품 구매 시기를 미리 정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잔액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 카드사의 누리집·앱·고객센터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바우처에서 보이는 잔액은 실시간이 아닐 수 있으니 정확한 잔액과 사용 내역은 카드사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가 거절되면 해당 가맹점이 제한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지, 할부를 선택하지 않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같이 받을 수 있는 제도

첫만남이용권은 다른 출산·양육 지원과 겹쳐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국민행복카드에는 임신 중 신청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임신 1회당 100만 원, 다태아 태아당 100만 원)가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는데, 이 바우처는 병원·약국 진료비에만 쓰이고 첫만남이용권과 사용처와 기한이 다릅니다. 출생 후에는 부모급여(0세 월 100만 원, 1세 월 50만 원)와 아동수당(2026년 만 9세 미만, 월 10만~13만 원)이 매달 따로 지급됩니다.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금은 지역마다 금액과 조건이 다르므로 거주지 시·군·구에 확인하세요.

자주 하는 실수

  • 기한을 1년으로 착각: 예전 안내에는 사용기간 1년이 남아 있지만, 2024년 이후 출생아는 2년입니다. 반대로 2년이라고 너무 미루다 소멸되는 경우도 있으니 계획적으로 쓰세요.
  • 상품권 구매 시도: 온라인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 구매는 제한 업종이라 결제되지 않습니다.
  • 할부로 결제: 첫만남이용권은 할부·정기결제에 쓸 수 없으니 일시불로 결제하세요.
  • 둘째 금액 확인: 2024년 이후 출생한 둘째 이상은 300만 원입니다. 출생 순위 판단에 의문이 있으면 신청한 행정복지센터에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첫만남이용권은 얼마를 받나요?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는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받습니다.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2024년 이후 출생아는 출생일(주민등록상 생년월일)부터 2년까지 쓸 수 있습니다. 이 기간 안에 쓰지 못한 금액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산후조리원 비용이나 온라인 쇼핑에도 쓸 수 있나요?

쓸 수 있습니다. 유흥·사행·위생(이미용실 제외)·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면세점을 뺀 거의 모든 업종에서 쓸 수 있고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구매도 포함됩니다. 다만 할부와 정기결제는 안 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로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받았다면 추가 발급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지급 결정 다음 날 포인트가 생깁니다. 카드가 없다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는 카드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기한이 지나면 못 받나요?

첫만남이용권은 별도 신청 기한이 없습니다. 다만 사용기간이 출생일부터 2년이고 지급 결정에 신청 후 30일 이내가 걸릴 수 있으니 출생신고 때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 금액과 사용 기준은 예산과 법령 개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