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갔을 때, 아이가 아프다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말~8월 초로 가족여행을 계획한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와 여행을 떠났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간단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아이가 아픈데, 여행 가도 될까요? 아이가 아파서 진료를 받는 기간 중 미리 예약한 여행 때문에 고민하는 분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말~8월 초로 가족여행을 계획한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와 여행을 떠났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간단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아이가 아픈데, 여행 가도 될까요? 아이가 아파서 진료를 받는 기간 중 미리 예약한 여행 때문에 고민하는 분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기생충에 감염된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장내 기생충인 요충, 회충, 편충, 구충이 많았고 소아의 감염률이 높았습니다. 최근에는 위생이 많이 개선되면서 기생충 감염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식품 매개성 기생충이 상대적으로 많아졌고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증가로 인수 공통 기생충 감염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기생충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우리가
이번에는 소아과 진료실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다뤄보겠습니다. ◇ 아기 귀지 빼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를 진찰할 때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은 청진 후 귀와 목을 봅니다. 귀를 볼 때 꼭 보는 곳이 고막입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귀 구조는 귀바퀴, 외이도, 중이로 들어가는 고막 등이 있는데요, 영유아들이 감기에 걸리면 중이염으로 이환되기 쉽습니
"아이에게 비타민 꼭 먹여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이런 질문을 받으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왜냐하면 저도 사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죠. 사실 비타민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고, 특정 비타민이 특정 병에 효력이 있다는 사실 또한 없습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인 세포의 대사에서 필요한 화합물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비타민들이 일반
☞ 지난 칼럼에서 이어집니다 : 갑자기 토하고 설사하는 '노로바이러스'를 아십니까?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으로는 구토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미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복 감염이 있거나 탈수가 심할 땐 고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유아나 소아에게서는 갑작스럽게 반복되는 구토 증상이 대부분이지만 청소년이나 어른은 어지러움증이나 오심 증상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토하는 장염에 걸려 고생한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것입니다. 저도 아이들이 차례로 토하는 장염에 걸려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아 장염의 원인으로 로타바이러스가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아직도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과거 로타바이러스는 어린아이들을 입원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바이
앞서 천식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봄의 불청객 '천식', 어떻게 다스릴까?), 조금 더 큰 소아나 학동기 아동에서 많은 환자수를 차지하는 알레르기성 질환 중 또 하나가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비염이란 코에 염증이 있다는 것으로, 쉽게 말해서 코감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수양성 콧물과 코 막힘, 재채기, 가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많은 아이들이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며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옵니다.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소아 천식은 전체 천식 환자의 33%를 차지할 만큼 소아 환자의 비중이 큽니다. 소아 천식 환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소아 천식이 어른의 천식과 다른 점은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
다른 집 아이들은 밥을 잘만 먹는데 우리아이는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라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특히 돌 무렵부터 밥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전에 잘 먹던 아이인데 돌 무렵부터 밥은 안 먹고 입안에 물고 있고, 먹으라고 하면 짜증을 부리거나 토하는 아이들까지 다양합니다. 아이가 밥을 안 먹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돌 무렵에는 호기심이 왕
아이들 키우다 보면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워하는 두드러기를 종종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아이가 어렸을 때, 아이에게 갑자기 이유 없이 두드러기가 나서 당황한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데요, 간혹 이 두드러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의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해서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아
홍역은 전염성이 아주 높으며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전구기와 발진이 있는 시기에 분비물이나 혈액, 소변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실온에서도 하루 이상 생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침 등으로 인한 호흡기 감염이 흔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위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가능한 한 가지 않으며,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 등을 사용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홍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유행지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시는 분들은 자녀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선 홍역은 사실상 국가접종이 이루어지고 유행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접종력이 없는 1세 미만의 영아와 면역이 떨어져 있는 사람인 경우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므로 환자와의
독감 약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은 독감 약을 복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고위험군인 영유아와 초등학생, 65세 이상의 고연령군이나 면역이 저하된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합병증이나 질병으로 인한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병증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폐렴이며 독감 자체뿐 아니라 이차적으로 세균성 폐렴이
매년 11월경부터 2월까지 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에 걸릴 수 있습니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다르게 전신적인 증상과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며, 어린이들인 경우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열이 나는 시기에는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등교하지 못하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여야 합니다.
연령별로 빈혈의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영아기에 오는 빈혈은 수유로 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엄마가 철분이 들어 있는 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해서 수유를 하여야 하며, 필요 시에는 엄마가 철분제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분유수유아에게서도 장기간 분유만 먹고 이유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빈혈이 올 수 있으므로, 만 5개월부터는 철
빈혈이란 혈색소량(헤모글로빈)이나 적혈구의 절대값이 떨어지거나, 두 가지 모두가 정상치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의 질환을 말합니다. 급성장기가 일어나는 시기에 소아 청소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6개월에서 만 3세 정도까지 흔하게 발병하며, 중고등학생에게 나타납니다. 어린이에게서는 대부분 철분 결핍으로 인한 영양상태의 결핍질환이며, 청소년기에
화상은 입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화상을 입는다면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집에서 간단한 응급처치와 주의점을 숙지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후유증과 흉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화상 입은 곳의 온도를 내려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얼음주머니 등을 화상 부위에 올려놓는데 그렇게 하면 화상 부위의 혈액
날이 추워지면서 전열기구의 사용과 뜨거운 물 등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체표면적이 어른에 비해 넓기 때문에 같은 화상을 입더라도 어른보다 더 심하게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같은 온도라도 어른에 비해 화상이 더 깊게 생기며 흉터도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후유증이 클 수 있습니다. 미리 화상을 예방하고, 어쩔 수 없이 화상을 입게
진료실에서 많이들 물어보시는 내용 중에 하나가 아이가 너무 말랐다거나 잘 안 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평균체중과 키를 가지고 있지만 소수의 아이들은 저체중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 부모님들은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우선 외부 활동에서 또래 아이들과 비교를 하게 되고, 본인의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키가 작을까봐,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서구화된 식단과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늘고 있다는 것은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직업활동으로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여서 부모님들이 아이의 식사환경과 아이의 식이습관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어린아이들의 비만인구가 급속하게 늘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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