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훈육은 일관적으로, '권유'부터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두 돌 즈음 되면 대부분의 말을 알아듣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이가 말을 알아들으면 많은 것들을 대화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곧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무렵의 아이들에게는 자아가 형성돼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가 아는 것은 스스로 하고, 고집도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더 말을 안듣고, 부모들은 '
아이가 두 돌 즈음 되면 대부분의 말을 알아듣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이가 말을 알아들으면 많은 것들을 대화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곧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무렵의 아이들에게는 자아가 형성돼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가 아는 것은 스스로 하고, 고집도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더 말을 안듣고, 부모들은 '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딸아이는 곧바로 장난감으로 뛰어갑니다. 하루 종일 어린이집에서 놀다 왔지만 집에서도 또 놀고 싶은가 봐요. 식사 준비를 끝내고 밥을 같이 먹자고 불러도,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놀기만 합니다. 결국 화를 내거나 설득해서 저녁밥을 먹고 나면, 하루의 피로가 몰려옵니다. 하지만 당장은 쉴 수가 없어요. 싱크대에는 그릇이 쌓여 있고, 거실에는
아이는 자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행동의 변화를 겪습니다. 그중 표현하는 법도 성장과정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울음으로 모든 표현을 하고, 돌 무렵이 지나면 행동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며,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아이의 모든 마음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나도 내 마음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몸으로 표현하는 스킨십이 더 와닿을 때도 있지요. 특히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어린아이인 경우에는 말보다 몸으로 표현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빠는 단짝 친구' 두 번째는 아이와 함께하는 스킨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 부모들은 저보다 더 잘하고 있을 것 같지
일하고 돌아온 아빠는 아이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만약 맞벌이 부부라면, 아이는 엄마 아빠를 보는 시간보다 오히려 어린이집 같은 보육 시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죠. 잘 보지도 못하는 신생아 때부터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며 애착이 형성되어 있지만, 아이와 친밀감을 계속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빠는 단짝친구'라는 파
요즘은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손쉽게 남깁니다. 촬영하기 쉽다 보니 그만큼 사진의 개수도 많아지고, 옛날에 찍은 사진은 점차 뒤로 밀리면서 잘 안 보게 됩니다. 디지털로 기록된 자료를 잘 정리해두지 않으면,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들거나, 촬영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직접 인화를 하지 않더라도 실물로 남겨볼 수 있는 방
사랑스러운 내 아기를 보고 있으면 지금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합니다. '예쁜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소품, 전문적인 사진가' 이렇게 번듯하게 갖추어진 스튜디오에 내 아기만 들어가면 사랑스러운 모습을 쉽게 연출할 수 있죠. 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선택하는 백일사
예전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특별한 날이나 되어야 남기는 자료였습니다. 제가 중고생 시절이었던 20년 전만 하더라도 소풍, 수학여행, 졸업식과 같이 나름 의미를 부여하는 날에만 아버지의 카메라를 빌려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요. 필름 카메라이다 보니 한 장 한 장을 아껴서 찍고, 인화한 사진들을 소중하게 앨범에 모아서 간직했죠. 최근 20년 사이에 디지털카메라를
예전에는 집에 카메라가 없던 사람들이 아기가 태어나면서 카메라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가의 카메라를 갖고 싶었던 아빠의 욕심일지라도, 아기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다는 아빠의 주장이 엄마를 설득한 경우라면 말이죠. 하지만 요즘에는 고가의 카메라가 없더라도, 아기의 일상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겨두기가 편리합니다. 자고있는 아기의 모습, 집에서 재
"아기수첩 어디 갔지? 오늘 씩씩이 예방접종 맞으러 가야 하는데…." "혼자 발이 달려서 어디 가겠어? 어디 뒀는지 잘 생각해봐. 어디 있겠지." "평소에는 잘 보이더니 꼭 필요할 때만 안 보여." "여기 있네, 지난번에 메고 간 가방에 있었네." 아이가 24개월까지는 두세 달에 한 번씩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그때마다 아기수첩을 병원에 들고 가는데, 필
아이가 태어난 지 어느덧 30개월, 옆에서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내심 흐뭇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제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는 아이 9개월 때 사진이 자리 잡고 있어요. 지금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도 그때의 추억을 계속 떠올리고 싶은 거랍니다. 그리고는 추억을 떠올리고 싶을 때마다 스마트폰에 찍어둔 사진을 보기도 하고, 예전에 작성해둔
육아대디 혹은 육아빠 등 육아하는 아빠에 대한 신조어가 널리 쓰일 만큼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2012년도부터 법적으로 남성 육아휴직이 보장되었고, 2016년도부터 남성 육아휴직자가 반기에 두 배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2016년 봄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서 육아하는 아빠가 되었죠. 신문기사나 뉴스의 통계에서는 확연히 늘어났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첫돌이 지나고 작년 3월부터 어린이집을 나가게 됐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방에 내려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영상제작 관련 일을 하기로 아내와 약속했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일을 준비하면서 다큐멘터리 제작 수업을 듣게 됐고, 한 달 정도 시간
아이가 첫돌이 지났을 때쯤 저는 육아대디 12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걸음마가 빠른 편이었고, 14개월이 지나니 혼자서 걷기 시작했고, 집안이 답답한지 밖에 나가는 것을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사실 일 년을 거의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오히려 제가 답답해서 나가고 싶었던 거죠. 처음에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오니 여간 신경 쓰이는
'육아대디' 혹은 '육아빠'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직접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를 이르는 신조어입니다. 물론 처음 들어봤거나 이해가 안 될 수 있지만, '워킹맘 육아대디'라는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방영된 이후에는 많이 알려진듯합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아빠는 바깥일을 해서 돈을 벌어오고 엄마는 집안 일과 육아를 담당하는 게 올바르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최근 텔레비전 뉴스나 인터넷 기사에서 남성 육아휴직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남성 육아휴직이 실제적으로 적용된 2012년에는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이 2.8%에 불과하였으나, 2017년에는 13.4%로 증가하였습니다. 육아휴직자 8명 중 1명이 남성 육아휴직자인 셈입니다. 하지만 많은 아빠들은 몸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남편도 출산휴가를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아내가 출산을 하면 남편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최초 3일 유급 휴가이고, 최대 5일까지 가능합니다. 옛날보다 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인식도 많이 개선되어서, 남편 출산휴가는 대부분 잘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이전만 하더라도, 남편이 출산휴가를 가겠다고 하
"산후조리 꼭 해야 하나요? 서양에서는 아기 낳고 바로 찬물로 샤워한다는데?" 산후조리에 대해서 찾아보면 이런 글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터넷의 어떤 글에서 유럽 남자와 한국 여자의 산후조리에 관한 이야기를 봤습니다. 한국 아내가 3주간 산후조리를 하겠다고 하니, 유럽 남편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산후조리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문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낳기 위해 출산은 필수적인 관문입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은 누구나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고, 특히 초산의 경우에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고통 중 하나가 산통인 것은 누구나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이죠. 제 아내도 배가 나오는 임신 중기부터는 많이 걱정을 했어요. "씩씩이 출산 어떻게 하지? 내가 자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즘에 육아하는 부모는 모두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이템빨'이라는 말은 온라인 게임에서 나온 속어인데, 좋은 아이템을 많이 갖고 있으면 게임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육아에서도 좋은 육아용품을 사용하면 조금 더 수월하다고 다들 이야기하는 거죠. 다양하고 유용한 육아용품들이 많지만, 육아용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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