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 개선 위해 아이사랑 사이트에 화상예방 콘텐츠 개발해 게시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베스티안재단은 화상(火傷)예방 등 영유아 안전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을 위해 15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 화상,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대국민 인식개선을 통해 영유아가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전문분야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베스티안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화상예방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고,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 게시해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화상환자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는 “화상은 무엇보다 예방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베스티안재단은 어린이들이 화상으로 고통 당하지 않도록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화상예방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식개선교육에 힘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화상과 같은 안전사고는 아이의 삶에 평생 동안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대국민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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