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쌀 5820kg을 후원했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박성필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사무부문장, 한선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최효정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그동안 울산지역 농촌 살리기의 일환으로 매년 쌀을 구매해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 지원해왔다. 올해엔 10kg 582포, 총 5820kg을 구매해 울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울주군 15개소, 북구 10개소, 동구 9개소, 남구 7개소, 중구 8개소 등 총 49곳에 나눈다. 롯데케미칼이 후원한 쌀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센터 및 개별 아동에 전달된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이 외에도 12년간 울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왔다.
박성필 롯데케미칼 사무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성장기에 놓인 우리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끼니 걱정만이라도 덜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후원한다"라며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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