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2022 '청주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법무법인 우리 청주지점 김혜진 변호사를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2018년에 이어 2회 수상이다.
김혜진 변호사는 “청주, 충북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혼, 형사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임하며, 의뢰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의뢰인에게 그 진심이 가 닿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혼, 형사 사건에 두각을 드러내는 김혜진 변호사는 청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법률사건을 다수 담당,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민에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법무법인 우리 청주사무소의 대표변호사인 김혜진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충북 제1호 이혼전문변호사, 충북 제2호(여성변호사 중 최초) 형사전문변호사다.
현재 김혜진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및 자문변호사, 소방청 소방공무원 징계위원,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충청북도 토지수용위원회 위원 등 청주지역에서 다양한 법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혜진 변호사는 “법은 어떤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 방패가 될 수도, 창이 될 수도 있다”며 “법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적절한 때에 법으로 본인을 지켜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력을 제공하는 것이 전문변호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 “사건 유형에 따라 대응은 천차만별 달라진다. 사건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사안이나 증거, 의뢰인과 상대 입장을 꼼꼼하게 따지고 사건 초기에 전략적 설계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예컨대 가족, 부부 사이에 발생하는 이혼, 상속과 같은 가사사건을 진행하다보면 양측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증거를 수집하여 원하는 바를 선취할 수 있도록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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