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여성의 권리와 행복에 국제사회의 관심 필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이희주 EK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15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중규 회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과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을 추천했다.
이중규 회장은 “아프간 여성들이 교육받을 권리, 일 할 권리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김상희 국회의원이 시작한 이 릴레이 챌린지는, 생명권과 기본권에 큰 위협을 받아온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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