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유아식 '루비락 골든그램3'이 난임부부를 위한 배란 테스트기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루비락 골든그램3의 이벤트에 따라 약 3000여명이 배란 테스트기를 받았다.
부부가 1년 동안 임신을 시도했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난임'이라고 진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임 환자수는 2017년 20만 8704명에서 2018년 22만 9460명, 2019년 23만 802명으로 연평균 5%씩 증가하고 있다. 난임 부부들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나 아직 다각적인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관계자는 “난임은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 임신은 가능하지만 다소 늦어지는 것”라며 “아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늦어져 불안해하는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루비락 골든그램3은 덴마크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관계자는 "덴마크는 2022 세계행복보고서 2위에 등재된 나라"라며 "온난한 기온과 비옥한 저지대라는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젖소가 질 좋은 원유를 생산한다. 덴마크가 낙농업 강국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루비락 골든그램3은 덴마크의 알라푸드 암바 아린코(ISO 14001:2015, FSSC22000)에서 안전하고 청결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는 덴마크의 낙농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유가공 선두업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루비락 골든그램3은 크리스찬 한센 특허받은 신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유산균의 먹이)),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알파리놀렌산, 두뇌와 눈의 구성 물질인 타우린, 콜린, 이노시톨, 식물성DHA 등이 들었고, 자기방어물질인 락토페린도 함유됐다. 특히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알파리놀렌산은 "아이의 두뇌성장과 신경발달에 필요한 물질인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루비락 골든그램 3 관계자는 “동화 같은 나라 덴마크처럼, 난임 부부에게도 동화 같은 감동의 순간이 오기를 응원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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